현대重그룹, 2022년도 임원인사 단행…”전문성 갖춘 인재 중용”
현대중공업그룹이 2022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여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다음은 현대중공업그룹 임원 인사 명단입니다.
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송지헌
전무: 권병훈, 김태정, 이상혁, 류근찬
상무: 김한세, 권재훈 …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조선, 해양, 에너지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대거 승진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조선해양의 경우, 조선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재들을 전진 배치했습니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송지헌 전무는 LNG 운반선,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무로 승진한 권병훈 상무는 스마트십, 자율운항 기술 분야 전문가로, 차세대 선박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게 됩니다. 김태정, 이상혁, 류근찬 상무는 각각 생산, 설계, 영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미래 시장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핵심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과 혁신을 갖춘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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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현대건설 임원 인사 2022 명단: 승진 및 이동 현황